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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두부조림 황금 레시피


두부조림 황금 레시피 

 

두부조림 황금 레시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두부조림 황금 레시피'를 들고 왔습니다. 두부는 '밭에서 나는 쇠고기'인 콩으로  만든 음식으로 누구나 즐겨 먹는 음식이기도 하죠. 단백질이 풍부하고 불포화지방이 아닌 식물성 지방이 들어있어 다이어터들에게 인기 만점인 음식으로 손꼽히기도 하고요. 또한 단백질이 풍부하니만큼 채식을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도 영양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아주 중요한 식품이기도 합니다. 

 

이런 콩으로 만든 두부 요리 안 해 먹을 이유가 없겠죠? 그런데 두부조림이라고 해서 막 이것저것 재료를 준비해야 하고 조리 과정이 너무 복잡하면 아무리 사람 몸에 좋아도 안 해 먹는 게 사람의 심리라지요. 하지만 여기에 아주 간단하고도 맛있게 두부조림을 만드는 정보가 있으니 한번 따라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제부터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두부조림 황금 레시피 시작겠습니다. 

 

두부조림 황금 레시피_조리 순서

 

프라이팬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1.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적당양 둘러줍니다. 저의 블로그에 항상 나타나는 그 프라이팬이 오늘도 등장합니다. 

 

두부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2. 두부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큼직하고 두툼하게 썰어서 한입 가득 두부를 먹는 게 취향이기 때문에 큼직큼직하게 썰어봤습니다. 

 

구워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3. 달궈진 프라이팬 위에 썰어둔 두부를 넣고 구워줍니다. 

 

당근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4. 당근을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비타민 A의 황제라고 불리는 당근은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아무리 몸에 좋은 식재료라고 하더라도 자주 접하고 활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어느 음식이라도 조금씩 당근을 많이 활용하려고 노력하는 편인 것 같아요. 그래서 두부조림에도 색도 예쁘게 꾸며줄 겸 건강도 생각해서 당근을 넣어줍니다. 

 

당근과 두부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5. 두부 위에 채썬 당근을 올려서 두부와 함께 구워줍니다. 당근을 잘 익혀야지 하는 생각보다 그냥 두부 위에 당근을 올려두시기만 해도 돼요. 나중에 두부를 뒤집을 때 함께 뒤집어줄 거기 때문에 너무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두부조림 황금 레시피_양념장 만들기

 

이제 두부가 구워지는 동안 두부 위에 올릴 양념장을 만들어볼 텐데요.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놓고 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프로잖아요. 두부 구워지는 동안 양념장 후딱 만들어서 시간 아끼고 번거롭게 하지 않을 자신 있잖아요. 양념장 만들기 시작하겠습니다. 

 

진간장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6.  진간장 작은 국자로 2 국자 넣어줍니다. (국자 한 국자 기준 집에서 흔히 쓰는 밥 수저 기준 2수저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춧가루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7. 고춧가루 반 국자 넣어줍니다. 

 

다진 마늘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8. 다진마늘 반 국자 넣어줍니다.

 

물엿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9. 물엿 반 국자 넣어줍니다. 

 

파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10. 향긋한 파를 송송 썰어 넣어줍니다. 

 

통깨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11. 고소한 통깨를 듬뿍 넣어줍니다. 

 

후추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12. 후추를 넣어줍니다. 저의 블로그를 보시면 후추가 안 들어가는 음식이 없는 것 같네요. 그만큼 저에게 있어서 후추는 사랑입니다. 

 

쉐이킷

두부조림 황금레시피13. 모든 재료를 다 넣었다면 고루고루 잘 섞어줍니다. 

 


 

두부 뒤집개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14. 양념장을 만드는 동안 두부가 잘 구워져 있길 바라면서 이제 두부를 뒤집어줍니다. 당근은 있는 그대로 같이 뒤집어 주면 될 것 같습니다. 노릇노릇한 두부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냥 꺼내서 한 입 먹고 싶은 기분이 듭니다. 

 

양념장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15. 두부를 프라이팬에서 따로 꺼내서 양념장을 바르지 않고 프라이팬에 있는 채로 양념장을 발라줍니다. 양념장을 조금씩 덜어 두부 위에 올려놓고 각각 펴주면 편하게 골고루 양념장을 바르실 수 있습니다. 

 

약불 졸이기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16. 두부에 양념장을 잘 펴 발라 주었다면 약불에서 1분간 더 졸여줍니다. 양념장이 두부에 배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두부조림 황금레시피_완성! 

 

플레이팅

예쁜 그릇을 꺼내서 잘 익은 고소한 두부를 올려주면 밭에서 나는 소고기 두부조림 완성입니다! 

 

두부 확대

확대 샷 한번 들어가 볼까요? 양념장이 듬뿍 올라간 두부조림이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짭조름한 간장 양념장에 여러 가지 채소가 어우러져 풍미를 더하고 고소한 통깨와 후추의 향이 고소한 두부와 정말 잘 어울리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파를 많이 넣은 양념장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고소한 두부조림에 향긋한 파 향이 어우러지면 무한 흡입이 가능해지거든요. 

 

채소

자, 이렇게 오늘은 두부만 있으면 집에 있는 재료로 후다닥 만들 수 있는 두부조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가장 많이 해 먹는 반찬이 두부조림이라지만 두부의 변신은 무죄! 두부 스테이크나 두부 샐러드 두부를 활용해서 정말 여러 가지 음식을 만들 수 있는데요. 다음 번에는 두부를 활용한 다이어트에 활용할 수 있는 음식을 가지고 나타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두부조림 황금 레시피_맛있게 먹는 팁! 

 

맥주

두부조림 그냥 밥 반찬으로만 드시나요? 맥주랑 함께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 꼭 한번 도전해 보세요. 새로운 술안주가 될 거예요! 은근히 밥반찬이 맥주랑 어울리는 경우가 은근이 있더라고요. 마른안주 말고 단백질로 똘똘 뭉친 두부 한 모로 건강까지 챙기면서 음주하세요~ 

 

이상 두부조림 황금레시피였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식사 되세요! 저의 블로그에 놀러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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