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초무침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콤달콤한 미역초무침 만드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새콤달콤한 초장을 만들어서 바다내음 물씬 나는 미역을 찍어 먹어도 좋고 무침으로 해 먹어도 좋은데요. 입맛 돋우는 미역초무침 만드는 법 간단하니 쭉 한번 살펴보고 가세요 :)

깨끗한 물에 미역을 씻어 준비해 주세요 

 

냄비에 물을 받고 물이 팔팔 끓으면 

 

준비해 둔 미역을 투하! 해줍니다. 

 

미역이 새파란 색으로 변하면 잘 데쳐진 거니 이때 미역을 꺼내 줍니다. 

 

미역을 얼른 꺼내 찬 물에서 헹궈줍니다. 

 

찬물에 헹군 미역은 물기를 꼭 짜서 접시에 놓아줍니다. 저는 먹기 좋게 미역을 3 등분해서 잘라주었습니다

 

미역의 비린 향을 싫어하시는 분은 참기름을 뿌려서 드셔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저는 고소한 향을 위해 참기름을 한 수저 뿌려주었습니다. 

 

 

양념장 만들기 

미역초무침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양념장을 만들어 봐야겠죠. 고추장 티스푼으로 2T 넣어줍니다. 

 

파는 송송 작게 썰어 먹을 만큼 적당히 넣어주고요. 

 

마늘 1/3T 넣어줍니다. 

 

물엿 1T 넣어주고요. 

 

식초 1T 넣어줍니다. 

 

참기름 1T 넣어줍니다. 

 

마지막은 통깨로 마무리합니다. 

 

모든 재료들이 잘 섞이게 골고루 섞어주면 양념장 완성입니다. 

 

이렇게 준비해 두었던 미역과 초고추장 양념을 따로 놓아봤습니다. 

 

저는 미역과 함께 초고추장을 버무리지 않고 찍어서 먹었는데요. 참기름의 고소한 향과 초고추장의 새콤달콤한 맛 그리고 미역의 바다내음이 합쳐서 정말 환상의 맛이었답니다. 

 

이렇게 따로 찍어 먹지 않고 버무려서 드시면 미역초무침으로 드실 수 있으니 취향껏 선택하셔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저의 미역초무침 레시피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식사 하세요! :)